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 블로그
- 2023. 5. 12.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 블로그는 다양한 정보와 쿠팡파트너스를 위주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많은 IT 부업 중에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 가지의 파이프라인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최적화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시면 제일 많이 보게 되는 단어중의 하나가 바로 이 최적화입니다. 최적화 블로그는 해당 블로그의 주소를 다음 검색창에 입력을 하게 되면 하기와 같이 나옵니다.
위와 같이 나온다면 다음에 최적화가 된 블로그 입니다. 보통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검색을 하신다면 하기와 같이 나옵니다.
위에 블로그는 제가 지금 작성하고 있는 블로그 입니다. 최적화 상태가 아니라서 저런 형식으로 나옵니다. 이 최적화 과정은 글을 계속 발행하시다 보면 어느새 되어 있습니다.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닙니다. 단지 주의 하셔야 할 부분은 중구난방 아무런 주제도 없이 이슈관련된 글만 작성하면 최적화가 되기도 전에 저품질이 걸려 버립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한 가지 주제로 꾸준히 작성을 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작성해야 애드센스와 다음 최적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 최적화가 되면 어떤 글을 쓰더라도 다음에서 상위 노출이 잘 됩니다. 이 부분은 트래킹을 발생시키기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글을 열심히 작성했는데 아무도 오지 않는다면 그만큼 힘 빠지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 저품질이란?
저품질은 말그대로 품질이 안 좋다고 해석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에는 절대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1000명 정도 유입이 있었는데 갑자기 하루아침에 10명대로 떨어지다가 아예 검색조차 안 되는 겁니다. 대부분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티스토리를 하다 보면 무조건 걸리는 것이라 하면서 신경 쓰지 말라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이에 어떤 이유도 없고 다음 알고리즘이 변하면서 어떤 블로그는 저품질이 되고 어떤블로그는 무슨 글을 써도 저품질이 안 옵니다. 기준을 잡을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아직 제 메인 블로그에 저품질이 오지 않았습니다. 한 가지 주제로 계속 작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2년을 운영해도 3년을 운영해도 안오시는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도 대부분은 한 가지 주제로 여러 카테고리를 작성하시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다음 알고리즘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속 시원한 답변은 못 드리지만, 한 가지 주제로 작성하다가 이슈관련된 글이나 대출 관련된 글을 써도 연관이 있다면 저품질이 안 온다는 게 일단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의견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고 저의 글에 광고가 노출되도록 한 후에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그 글을 보면서 필요한 광고를 클릭해 주면 저에게 수익이 되는 구조입니다.
지금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글을 몇 개 작성해야 승인이 되는지 글의 길이는 얼마나 써야 하는지는 정확한 수치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 관련된 글을 검색하시다 보면 승인용 글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보실 겁니다.
저는 이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해당 블로그의 주제와 방향성에 대해 일관적으로 작성을 하되 승인용 글을 쓴다고 아무 책이나 영화 기타 등등 작성하다 보면 진정한 수익에 대한 글이 아니고 묻히는 글이기 때문에 약 한 달간 아무런 쓸모가 없는 글을 쓰는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하고 승인받기까지의 기간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냥 랜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메인 블로그가 하나 더 있는데 그거 승인받기까지 약 2주가 걸렸습니다. 구글 로봇이 저의 글을 검토하고 승인을 받기까지의 방법이나 노하우는 없습니다.
저는 책 리뷰에 관한글을 24개 정도 썼을 때 승인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작성한 글들은 전부 무쓸모입니다. 사람들이 책 리뷰를 잘 찾아보지도 않을뿐더러 이런 글을 써도 사이트들에 노출이 잘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만약이 정보성 블로그를 운영하신다고 하면 그에 관련된 글을 계속 발행하면서 승인 신청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 글을 쓰고 바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글을 꾸준히 발행하다 보면 승인 완료 메일이 도착하게 될 것입니다. 이 방법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글을 열심히 쓰셔서 좋은 글을 많이 발행했을 때 사람들이 찾는 글이라면 광고가 송출되면서 수익이 자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도메인 점수
도메인 점수라는 게 있습니다. 검색 사이트별로 전부 알고리즘이 틀려서 어떻게 올리는지 방법은 없습니다. 한 가지의 주제로 꾸준히 작성하는 것이 길일 겁니다. 카테고리를 분류하셔서 해당 카테고리에 맞는 글을 작성하시다 보면 블로그의 도메인 점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런데 tistory.com이라는 도메인은 구글에서 최소 80점 정도를 부여합니다. 예전 tistory.com을 이용한 블로거들은 전문성 있는 글을 많이 작성하였기 때문에 구글에서 인정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2차 도메인을 만들어서 입힌 블로그들은 그 도메인 점수가 '0'점부터 시작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모르고 어느 유튜브 강의만 보고 만들어서 승인신청을 했고, 구글에 노출이 전혀 안 되는 블로그로 시작을 했습니다. 제가 갑자기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실 때 무턱대도 2차 도메인을 만들지 마시고 일반 티스토리로 시작을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 블로그도 저는 2차 도메인을 입히지 않고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걸리고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글의 수준에 따라 틀리겠지만, 저도 어느 정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서브로 하나 더 만든 것이기 때문에 구글 SEO라던지 이런 쪽에 조금은 알아서 시도를 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 방법과 2차 도메인에 대해 나중에 글을 하나 더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것도 생각해 보니 쓸 내용이 조금 있습니다. 이런 정보성 글들을 작성하여 구글 노출은 노리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쿠팡 파트너스란?
디지털 노매드에 관해 검색을 하시다 보면 쿠팡 파트너스도 빠지지 않는 부업입니다. 쿠팡파트너스는 쿠팡파트너스에 가입을 하고 해당 판매 품목 링크를 제 블로그 글에 걸어서 사람들이 그 링크를 통해 물건을 사면 3%의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수익을 블로그 운영자에게 주는 것입니다.
물론 블로그뿐만 아니라 네이버 지식인이라던지 카페 등등에 링크를 걸어서 수익을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금방 수익이 생길 거 같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들입니다. 지식인은 링크를 과대하게 걸면 네이버에서 제재를 가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카페 같은 경우는 카페를 운영하는 운영자분들이 상당히 싫어해서 해당 댓글이나 글들을 삭제시켜 버린다고 합니다.
특히나 카페나 지식인은 그렇게 링크를 걸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식인의 등급이 신등급까지 올려야 하고 카페는 해당 카페에서 충분한 활동을 하고 신뢰를 얻은 상태에서 링크를 걸어야 삭제를 안 당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카페나 지식인이 있으시다면 하셔도 됩니다.
그나마 제일 접근이 쉬운 게 블로그이기 때문에 블로그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겁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천 드리는 이유
솔직히 이야기해서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해서 수익을 내보려고 시작한 거 맞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 싶으실 겁니다.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애드센스로 할 수 있는 수익이 훨씬 많습니다. 네이버나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방식의 광고 수익은 블로거들에게 수익자체를 거의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들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티스토리는 애드센스 광고도 가능하고 쿠팡 파트너스를 겸해서 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은 블로그이기 때문에 제가 감히 추천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월 100만 원 1000만 원 이런 단어에 현혹되지 마시고, 무료 강의나 자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결제부터 하는 것은 비추천드립니다.
저도 돈 많이 썼습니다. 정말 후회스럽지만 저처럼 멘땅에 돈부터 쓰시는 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정말 돈 아깝습니다. 블로그는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승자라고 합니다. 저도 그 승자의 길에 가보려 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나중에는 제가 당당히 블로그 수익에 대해 다룰 수 있는 블로거가 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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